유튜브 머니그라피, 스페이스x / 보령제약 / 우주산업과 관련된 이야기
맥심이라는 기업이, 카카오보다도 1인당 기여 매출이 2배나 높다는 숏츠를 보고 신선했던 기억이 있다.
그런 흥미로운 기업과 비즈니스 상식을 전달하는 채널로 머니그라피 강추한다.
eo를 최애채널로 항상 이야기하고 다니는 나지만, eo와는 다른 팟캐스트 & 유머러스 & 편안한 소통 방식의 형태로 좀 더 쉽게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기 유익한 채널이라고 본다.
그런 머니그라피에서, 오늘은 우주산업과 관련된 영상을 보게됐다.
흥미 그 자체다.
일단, 기억나는 팩트들을 몇가지 정리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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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이스x가 현재 우주산업에서 1등이다. 인공위성, 로켓사업 등, 독보적이라고 볼 수 있다.
2. ms, 아마존 같은 회사들이 우주에 엄청나게 적극적으로 투자를 안하는 이유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 필드가 오히려 더 시장성이 크다 현재로썬.
3. 국내 보령제약 대표님도 우주산업에 관심이 많다. (*가장 흥미로웠던 포인트.) 이유는, 우주라는 공간도 대중화가 점차적으로 되면서,
분명 우주에서 필요한 약들이 하나둘 생길 것이다. 소화제부터 시작해서.
4. 우주산업이 아직 다른 산업만큼 발전을 못하고 있는 근본적인 요소중에 하나가 B2G라는 요소. 결국 정부, 국가의 투자에 비례해서 매출이 나는 구조인데,
국가성장률과도 연결이 된다. 국가성장률은 다들 아시다시피, 기업성장률과 비교했을때는, 굉장히 낮은 수치.
5. 실제로, xxx 단백질? 같은 성분이 지구에서 생성되는 시간보다, 우주에서 생성되는 시간이 훨씬 짧아, 우주를 활용해서 영위가능한 사업영역들도 생겨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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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번은 대략적으로 알고 있던 내용이었다.
헌데 3번부터가 아주 흥미롭다. 보령제약 인사이트로, 사실 어떤 사업 분야던 대입을 할 수 있겠구나로 연결이 됐다.
식품회사면, 우주에서 먹는 식품을 발명할 수 있는거고.
B2G의 측면도 재밌었다. 각 사업 접점 특성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다방면으로 이런 접점을 만드는 것도 되게 중요한 요소구나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우주에서만 할 수 있는 요소들이 무엇이 되던, 분명 생길 것이라는 것.
https://youtu.be/yQ3yNzJVXoc?si=gRACyhqDbfiiR6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