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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글쓰기가 되길...

낌준희 Kkimjunhee 2021. 3. 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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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니까 정리가 된다는 글을 보고 이렇게 글을 다시 쓴다.
무슨 내용을 쓸까하면서도, 일적으로, 사적으로 복잡한 최근 나의 심경을 써야겠다고 바로 떠오른다.
많은 사람들과 얽히는게 이제는 무섭다.
헌데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일과 너무나 밀접하게 연관된 거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다.
이 부분을 고민 상담하고 싶다.
잠깐 다시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아니라, 이 많은 사람들을 신경 쓰고 있는 내가 문제라는 생각이 든다.
회사에서 나의 최측근들이 이야기해주듯, 너무 많은 것을 하려고 하기보다, 마음을 좀 더 가볍게 가져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안되겠다. 금요일 퇴근 후, 바로 강릉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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