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이번 유튜브 런업님의 영상 인트로 장면 중 하나입니다.
(원본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6djqh4z2Gcw)
아마 드론으로 샷을 직접 찍으신걸로 유추되는데,
어느 외국 못지 않은, 건물 배치와 美에 놀랐습니다.
외국 마드리드였나? 바르셀로나였나? 거기가 엄청 건축물이 정갈한 도시로 아름답기로 유명한데, (바르셀로나네요.)
우리나라는 저런 미가 없겠거니 했는데, 역시 편견이었어요 ㅎㅎ
10대 때 학업의 고단함, 그리고 20대 중반까지 2번의 직장생활을 거치면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무지 싫었던 저였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레 27살의 나이에, 유럽 워홀 또는 유학 겸 여행이냐, 창업을 고민하다가, 결국 창업이라는 더 험난한 길을 선택하게 됐고, (그 때 당시에는, 이게 더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지금이 행복하지 않다는건 아니고, 창업가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문제해결의 연속이 사업이잖아요?)
대한민국이라는 곳에 정착을 아주 주-욱하게 됩니다.
코로나도 터지게 되고, 정말 외국의 다양한 나라를 경험하고 싶었던 저였는데, 외국을 아직까지도 한 번도 못가보게 됐네요. 주변에서 놀라죠 이러면 ㅎㅎ
아무튼, 외국에 대한 그리움보다는, 우리나라에 이렇게 지내다보니까, 자연스레 우리나라에서 예쁜 곳들을 눈여겨 보게되는거 같아요. 지금 생각나는 곳들만 해도 대표적으로 제주, 강릉, 고성, 단양, 부산, 순천, 서울 등 언급되지 않은 지역만 해도 더 많죠?
헌데 어느 지역이던 가면, 그 지역만의 특색과 아름다움이 있는건 이 대한민국에서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무조건 고단하다고 해외여행만 고집하기보다는, (*물론 해외여행이 안좋다는건 아닌데, 대한민국에도 예쁘고 아름다운데가 많으니, 충분히 힐링할 수 있다가 포커스!)
국내에서 힐링을 해보는것도 전 강추 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