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lsYICnqbdg?si=LMXOhxoWfiP2ani4 유현준 건축가님의 인사이트는 정말이지 최고다 ㅎㅎ ‘공간’이라는 유형적인 형태를 여러 의미에서 좋아하는 나라서 더 와닿는게 있는 것도 같고. 아무튼, 제사를 아직 지내는 우리 집 특성상, 극혐하는 나였는데. 그러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은 진중하게 하고자 하는 나이다. 그래서 마냥 어쩔 수 없이 지내야하는 제사라고 한다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의미로 성스러운 시간으로 접근을 해야겠다라는 생각. 그리고 처음 해본 생각인데, 우리나라는 사회적인 특성상 납골당이 들어서는걸 굉장히 꺼린다. 집값, 부정적인 시각 등이 있다보니. 그러다보니, ’죽음’이라는 거에 대해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가 굉장히 동떨어지게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