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낌준희 (insta & youtube : kkimjunhee)입니다.
오늘은 하루 24시간 시간관리, 유튜브 신박사tv '주 100시간은 기본이다' 포스팅입니다.
해당 신박사님 영상을 토대로, 제가 하루를 얼마나 어떻게 쓰고 있는지 간단하게 들여다봤습니다.
기준은 불규칙한 주말보다는, 평일이 기준이 되며,
크로스핏 2시간
업무 8시간 (*8시간을 Full로 일만 하진 않음.)
식사 및 휴식 3시간 (*이동시간 포함.)
수면 7시간 (*평균 6-7시간인데, 많이 잡아 7시간으로 잡음.)
+@ 4시간의 시간이 남는다는 결론이 나와 다소 놀랐습니다.
고정적인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4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서,
제 방향이나 삶의 모습이 많이 바뀔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요.
요즘은, "홈레코딩 & 기록 & 독서"에 포커스를 맞춰, 나아가려고 노력중입니다.
4시간을 빼곡하게, 알차게 사용한다라고 하면, 업무시간을 포함한 8시간 = 총 12시간을
평일에 12*5 = 60시간을 빼곡하게 사용하게 되는 격입니다.
헌데 현실적으로 봤을때, 평일에 4시간을 빼곡하게 사용하는건, 저 자신에게 혹독하다는 느낌이 들고,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로써, 2시간은 여가 생활로 빼려는 찰나..
그래도 총 4시간에 대한 시간소비를 최대한 알차게 하는걸로 맞춰, 들여다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운동 2시간 또한, 제 개발 및 발전에 포함되며, 운동 기록 또한 꾸준히 하고 있어
이렇게해서, 평일에는 14시간이라는 시간을 나를 위한 발전에 쏟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주말 계획까지 하자면,
수면시간 8시간
식사 및 휴식 3시간
13시간이 남는군요.
이번 주말은 남는 13시간을 어떤식으로 고정적으로 나를 위한 시간으로 투자할지에 대해서, 계획하고 소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놔 근데 이렇게 빡빡하게 살라고 내가 인생 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