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리준입니다. 오늘은 왓차에서 처음으로 본 시리즈 드라마 겸 영화 '체르노빌'에 대한 소개입니다. 외국 드라마 시리즈를 크게 흥미 있어하지 않았던 저에게, 너무나 큰 임팩트를 준 작품입니다. 소련공화국의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다룬 작품이며, 작품의 스토리, 흐름과 어우러지는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시리즈 드라마 겸 영화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 작품, 드라마, 영화라는 표현을 포스팅동안 섞어가며 사용하겠습니다. 스포 하는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 저이기에, 간단한 사진과 텍스트, 그리고 저의 감정들을 소개하는 식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왓차에서 평점도 4점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체르노빌 사건에 대한 대략적인 인지와, 우측의 포스터 이미지를 보고, 클릭을 안 할 수가 없더군요. 영화 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