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리준입니다 :) 오늘은 외국영화 하나를 추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대니 보일 감독, 제임스 프랭코 주연의 모험, 드라마, 스릴러, 생존영화 '127시간'입니다. 영화 초반부에 대한 약간의 설명을 드리자면, 제임스 프랭코가 연기한 주인공, 아론 랠스턴은 여행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혼자 스릴 넘치는 여행을 떠나는건 좋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심지어 가족들에게 조차도 자신이 어딜 가는지, 연락도 받지도 않고, 여행을 떠난다는게 문제였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마찬가지로 여행을 떠난 아론 랠스턴은 미국, 블루 존 캐년에서 행인도 만나, 함께 자신의 비밀 스팟을 뽐내며, 마음껏 여행을 누리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아론 랠스턴은 여행에서 커다란 위기를 맞게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