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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일자를 기점으로, 역순으로 돌아가는 나의 일기.
리디북스로 이승희 작가의 ‘기록의 쓸모’를 보다가 인상 깊은 구절 메모.
답답한 마음에 미니자전거로 20여키로미터? 부천-월미도 라이딩코스중에 마주한 노을. 자연사진이 너무 좋다 나는
사무실에서 먹었던 방어 한 컷.
겨울 방어는 역시 사랑.
근데 이제 술 좀 줄이자 준희야? ㅎㅎ
새 기업소개서 작성하면서 엊그제 확인한 옷자락의 카카오 스타일 내 순위 ‘134위’ 젝시믹스와 비스무리하게 올라왔다는게 내심 뿌듯하나, 사실상 큰 매출은 아니기에 의미없고, 젝시믹스만큼의 파급력 또한 없는게 팩트다.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이 말이 좋은거 같다. 마냥 노력하는건 미련한거고, 잘하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한거니.)
나이키 런닝앱하면서 처음으로 오로지 런닝으로만 기록한 5km 기록. 뿌듯:) 점점 더 늘려서 믓진 몸매 만드러야지 ㅎㅎ
음 그글이라는 네이밍으로 블로그나 인스타 트위터에 내 생각들을 써보자는 의도로 만든 로고.
나름 의미부여한다고 나에게 의미 있는 강원도 ‘정선’의 동강체로 구현해봤다. 부드러우면서, 깔끔한게 맘에 쏙 든다.
신기한게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를 하니, 내가 인지하고 있던것보다 나는 정말 많은걸 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뭔가 어안이 벙벙한 느낌, 내가 이렇게 많은걸 하거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기도 하고.. 역시 기록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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