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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준희가 생각하는 ‘애플’ 제품의 강점

낌준희 Kkimjunhee 2022. 2. 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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낌준희가 생각하는 ‘애플’ 제품의 강점.


안녕하세요. 낌준희 (insta & youtube: kkimjunhee)입니다.
오늘은 “낌준희가 생각하는 ‘애플’ 제품의 강점.”이라는 주제로 제 생각 위주의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애플 제품과 타 사 제품의 차이점이라는 타이틀로, 두 가지를 비교해봐도 좋으나,
아이폰6부터, 아이폰7, 아이폰12미니, 아이패드, 아이펜슬, 애플워치3까지 애플 제품을 유독 찾아 사용하던 저이기에, 타 사 제품에 대한 의견을 더하는 것보다, 이러한 이유로, 애플 제품들이 매니아가 유독 많은 것 같다. 라는 식의 서술이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간결하게 이야기하자면, “휴머니즘, 즉 인간에게 굉장히 친숙한 느낌의, UX, UI, 감성들이 제품에 녹아져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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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표적으로 아이폰의 사진. 갬성적인 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면, 타 사 제품을 사용하는 유저들도, 아이폰을 찾기 마련입니다. 색감, 느낌, 분위기 등, 사진의 전반적인 무드가, 현실적이어서 그런지, 사진의 느낌이 확실히 타 사 제품들과는 다르다는 것에 많은 분들이 동의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2. 제가 좋아하는 “유현준 건축가”님이 유튜브 영상에서 언급했던 부분과 연결해서 이야기할 수 있는건데, “터치감”입니다.

https://youtu.be/J2p4li82Fdg

7분2초부터 봐보세요!!


인간은, 컴퓨터 시대에서 모바일 시대로, 그리고 터치가 존재하는 스마트폰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유현준 건축가님은, 컴퓨터로 봤을 때, 마우스와 키보드라는 연결체로 온라인을 컨트롤하다가, 직접적인 “터치”라는 연결체로, 직접적으로 온라인 상의 요소들을 사람이 건드리는 “혁명”식으로 이야기를 합니다. 영상의 이야기를 듣고, 대입해봐도, 화면을 “터치”함으로써, 느껴지는 느낌은, 키보드 또는 마우스로 컨트롤할때보다, “직접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그렇다면, 애플 제품의 “터치”에 대해서 이야기해야겠지요? 물론 타 사 제품들도 뛰어난 터치감에 대해서 반박할 수 없지만, 애플의 터치감은, 유독 섬세하다고 저는 느낍니다. 아이폰 및 아이패드를 사용하는 유저분들은 충분히 공감할거라고 생각합니다.

3. 디자인. 남성분들보다도 특히 여성분들은, 애플 제품들의 디자인 및 로고에 열광해 애플 제품을 사용하곤 합니다. 딱딱한 IT기기라는 느낌보다는, 저는 애플 제품들의 “디자인” 속에서도, 왠지 모를, 인간과의 유대감이 느껴집니다. (*다소 오바스러울 순 있으나, 직각형태의 디자인보다, U형태의 디자인을 선호하면서, 그립감 & 유연함을 보여주는 디자인이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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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샤오미 등 요즘은 워낙 좋은 IT기기들이 많습니다. 개개인이 선호하는 브랜드도 분명 있으며, “애플”이 짱이다. 식의 발언은 아닙니다. 헌데 평소에 잠깐 제가 왜 이렇게까지 애플 제품만 유독 사용하는지를 생각해봤을때, 이러한 요소들을 작성하고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제품들의 디테일에 그렇게 신경을 쓴게, 실제 사용하는 유저들에게 이렇게까지 느껴지는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 또한, 실제 유저들의 사용경험 및 디테일의 중요성을 인지하며, 일하고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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