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낌준희 (insta & youtube : kkimjunhee)입니다.
오늘은 제 유튜브 최애 채널, 유튜브 EO 태용, ‘쿠키런 킹덤을 미국 2위로 만든 30대 임원 이야기’ 포스팅입니다.
https://youtu.be/4HWChI8Udeo
쿠키런 킹덤을 글로벌 2위로 만든, 30대 임원 이야기
1. 이야기의 힘을 믿는다. 이야기가 사람의 마음을 터치하고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다.
2. 무엇이 나를 가슴 뛰게 하느냐는 기준으로 삶을 봐왔던거 같다.
3. 7-8개월 동안의 세계 여행동안, 각 도시의 낙엽을 주워, 이야기를 짜서 홍보를 했다. 목표는 낙엽 1장 판매. 헌데 세계의 사람들은, 정말 흥미로워하고, 다음 나라로 가게될 기차표도 장만하게 됐다.
4. 한창 힘들때의 ‘허브맛 쿠키’의 스토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진솔한 피드백을 받게 됐고, 이야기를 통해 서로 위로를 주는 존재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됐다.
5. 마케팅리드를 처음 맡았을때, 본인에 대한 확신이 없었으나, 대표님의 ‘나뭇잎을 팔았다길래, 이 친구는 뭐라도 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는 얘길 듣고, 그래 나는 나뭇잎도 팔았는데, 이렇게 좋은 시스템, 멤버들이 있는데, 뭔들 못하겠느냐 생각했다.
6. 유저와 만나는 첫 경험을 만드는데 집중하면 된다. 부족하면 보완하면 된다.
7. 쿠키런이 아시아권에서만 통한다는 생각이 회사 내부적으로 있었다. but 령님은 미국으로의 진출도 확신이 있었다. 회사를 최종 설득하기 전에, 내가 나를 설득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었다. “내 리더는 나만큼 알지 못하기때문에 내가 내 리더를 리딩할 수 있어야 한다.”
8. 이 일을 담당하는 모두가 전문가여야하고, 그들이 의사결정해야하는 구조가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생각한다.
9. 달려가는 과정중에, 100위권에 처음 들고, 50위 10위권, 2위를 최종 찍으면서, 단계적인 상승을 보면서, 모든 글로벌 사람들은 같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현재는 전체 유저의 80%가 글로벌 유저다.
10. 멤버들 앞에서 본인도 과연 할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있었다. 하지만 유저들의 반응이 하나하나 나타나면서, 우리는 이제 조금 하는 법을 알 것 같아. 라고 인지하기 시작했다. 정말 나중에는 “지구 정복”을 하고 싶고, 그 큰 꿈을 가지지 않으면, 눈 앞의 작은것만에 휘둘리는거 같다.
11. 제일 좋아하는 쿠키, “용감한 쿠키” 기본 캐릭터로 알고 있는데, 용감함밖에 없고, 심지어 다른 쿠키들도 그 모습을 놀린다. 하지만 용감한 쿠키는 구워먹히지 않기 위해 오븐을 가장 먼저 탈출한 쿠키. 쿠키는 먹히기 위해 태어난 존재. 하지만 이 세상에는 “어떻게 하기 위해 태어났다.”거나 “어떤 모습이기 때문에 어떻게 되어야 한다.”라는 되게 많은 오븐들이 있다. 그런걸 깨라고 하는게, “쿠키”들이다.
12. 나 혼자서는 어렵지만, 이 ip와 멤버들과 함께라면, 세상을 꿈을 꾸게 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한다.
제목과 령님의 미소띈 표정에서 기대감을 갖고 영상을 봤는데, 영상이 지나면 지날수록 상당한 인사이트를 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역시 꿈은 크게 꿀수록 좋다는 확실함을 다시 한번 갖게 됐고, 똑같은 삶에서 벗어나는 용기가 세상을 바꾸는 역할을 한다는 점.
매번 좋은 영감 감사합니다 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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