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My)

유튜브 EO 태용, 배달의민족 개발자 이동욱님의 영상 & 유퀴즈 정세랑 작가님의 영상을 보고.

낌준희 Kkimjunhee 2022. 2. 2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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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낌준희(insta & youtube : kkimjunhee)입니다.
오늘은 유튜브 EO 태용, 배달의민족 개발자 이동욱님의 영상 & 유퀴즈 정세랑 작가님의 영상을 보고. 포스팅입니다.


20220220 일요일 14시 48분, 적적한 조명의 내 방 책상 위에서.

오늘은 여느 때와 다르게, 집에서 주말을 만끽하고 있다.
요즘 꽂힌 독서와 영상들을 통해서, 인사이트 수집 및 공부를 계속 하고 있던 와중, 오늘은, EO에서의 이동욱 개발자님의 영상과, 유퀴즈 정세랑 작가님의 영상이 계속 뇌를 멤돈다.

https://youtu.be/V9AGvwPmnZU



먼저, 영화 평론가 이동진씨가 말씀하신거처럼, 이동욱 개발자님은, “목표”라는 것에 대해서 설정하지 않고, ‘하루하루는 열심히, 전체적인 인생은 되는데로’라는 타이틀로 살아간다고 했다. 좋은 말이다. 헌데 이 안에서, 하루하루에 대한 부분에선, 어느 정도의 계획이 필요하지 않나?라는 의구심도 드는데, 영상 속에서, 개발자님의 이야기는 좀 그렇지 않다는 뉘앙스로 느껴졌다. 하지만, 1일 1커밋과 꾸준한 블로그 기록을 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의 큰 기반은 잡아놓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도 받는다.

뭔가, 커다란 틀에서의 영상 인사이트를 생각나는데로, 서술했는데, 좀 더 디테일하게 영상에 대해 서술하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https://youtu.be/bskkVxmGgKM



두번째로는 마찬가지로 이전에 ‘읽는 사람은 천번의 인생을 산다.’라는 명언을 내 뇌리에 박히게 하신, 정세랑 작가님의 유퀴즈 영상.
작가님의 영상 또한 여러모로, 생각을 다시 하게 해서 좋다. 그 중 요즘 ‘번아웃’에 대해서 겪고 있는 거 같으며, ‘새로운 도전 및 자극’에 대한 열망을 갖고 있는 나에게, 하루하루 평소에 읽지 않았던 분야의 책을 읽는다던지, 새로 나온 과자를 먹는다던지, 가보지 않은길로 산책을 한다던지의 이야기를 남긴, 작가님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작가님의 영상 또한 딥하게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이따 운동을 야외로 새로운 곳에서 한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ㅋㅋㅋ



다시 한번 또렷해진 낌준희의 앞으로의 행보.

1. 기록하고 또 기록한다. (*업무적인 부분에 대한 기록도 시작해야겠다.)
2. 작아도 좋다. 하루하루 새로운 시도 및 경험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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