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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2

넷플릭스 솔로지옥2 마지막화. 그들의 감정선을 보고. (스포 있음.)

많은걸 느낀 오늘 하루. 많은거라 하면 일과 마지막에 본 솔로지옥2 마지막화의 임팩트. 그냥 진심을 다하면 이뤄지는구나… 나를 되돌아보게 하는 프로였다. 이다희씨의 멘트도 기억에 남았다. 나이가 어느 정도 차면 다양한 요소들을 고려하게 되는데, 그렇지 않은 종우씨의 마음과 행동이 빛을 바랬다고. 순간 이게 연출일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렴 어쩌리. 시청자로써 정말 배울게 많은 프로그램이었다. 극 중 사람을 뭔가 ‘존중’해주지 않는 자세는 정말 좋지 않은 자세다라는걸 명확하게 깨닫게 됐고, 내 기준, ‘멋’이라는 관점에서, 융재 & 서은의 케미는 조심스럽고, 어른스러워 보기 좋았다. 두 사람은 굳세보였고, 그런 둘의 모습이 굉장히 잘 어울렸다. 마지막은 역시 종우… 가장 힘든 와중에도 자신의..

문화 (Culture) 2023.01.12

넷플릭스 ‘솔로지옥’ 문세훈, 신지연씨의 서사를 보고 (스포주의)

안녕하세요. 낌준희 (insta & youtube : kkimjunhee)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솔로지옥’ 문세훈, 신지연씨의 서사를 보고 (스포주의)”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계속 맛집, 카페, 공간에 대한 간단한 포스팅을 진행하다가, 개인적으로 너무 오랜만에 챙겨보게 된 프로그램이라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이전에, 러브캐처2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 블로거분이, 단순한 연애 프로그램이어도, 본인만이 느낀 영감을 기록으로 쓰면, 그 또한 의미있는 프로그램이 된다고 한게 인상 깊었습니다. 역시 뭐든 기록을 해야되는 기록러들이 인정받는 세상..ㅎ 서론이 길었습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은 한국판 “투핫”이라는 타이틀로, 국내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아내면서 시..

나의 (My) 2022.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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