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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2

왓차 영화 추천 두번째. 소련공화국의 원자력발전소 비극 '체르노빌' (스포 거의 없음.)

안녕하세요 블리준입니다. 오늘은 왓차에서 처음으로 본 시리즈 드라마 겸 영화 '체르노빌'에 대한 소개입니다. 외국 드라마 시리즈를 크게 흥미 있어하지 않았던 저에게, 너무나 큰 임팩트를 준 작품입니다. 소련공화국의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다룬 작품이며, 작품의 스토리, 흐름과 어우러지는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시리즈 드라마 겸 영화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 작품, 드라마, 영화라는 표현을 포스팅동안 섞어가며 사용하겠습니다. 스포 하는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 저이기에, 간단한 사진과 텍스트, 그리고 저의 감정들을 소개하는 식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왓차에서 평점도 4점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체르노빌 사건에 대한 대략적인 인지와, 우측의 포스터 이미지를 보고, 클릭을 안 할 수가 없더군요. 영화 초반..

문화 (Culture) 2020.08.14

왓차 외국영화 추천 '127시간' (모험, 드라마, 스릴러, 생존영화 / 대니 보일 감독, 제임스 프랭코 주연) - 스포 X

안녕하세요 블리준입니다 :) 오늘은 외국영화 하나를 추천해드릴까 하는데요! 바로 대니 보일 감독, 제임스 프랭코 주연의 모험, 드라마, 스릴러, 생존영화 '127시간'입니다. 영화 초반부에 대한 약간의 설명을 드리자면, 제임스 프랭코가 연기한 주인공, 아론 랠스턴은 여행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입니다. 혼자 스릴 넘치는 여행을 떠나는건 좋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심지어 가족들에게 조차도 자신이 어딜 가는지, 연락도 받지도 않고, 여행을 떠난다는게 문제였죠. 여느 때와 다름없이, 마찬가지로 여행을 떠난 아론 랠스턴은 미국, 블루 존 캐년에서 행인도 만나, 함께 자신의 비밀 스팟을 뽐내며, 마음껏 여행을 누리는데요. 얼마 지나지 않아, 아론 랠스턴은 여행에서 커다란 위기를 맞게되고, ..

문화 (Culture)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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