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정말 빨리 변한다. 스티브잡스의 말과 원소주 더 비기닝을 읽고.

잡스는 인류 역사상 최고 기업이라고도 불릴 수 있는 애플의 ceo이자, 정신적 지주, 중심이다.

그런 잡스는, 세상은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길게 보고 준비하기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데에 포커스를 맞춰 실행한다고 했다.

작년? 올 초?에 구매한 박재범의 원소주의 스토리를 담은, 브랜딩 썰 그 자체가 들어가있는, “원소주 더비기닝”의 책 일부분이다.

2022년 2월 25일에 더현대에서 론칭하는게 확정됐다는 이야기와, 저 때 당시에 더현대 팝업스토어에 엄청난 인파와
aomg도 와서 박재범과 원소주를 지원사격한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2023년 8월 27일. 1년하고도 반년 정도가 지난 시점이다.

잡스의 말과 원소주의 썰을 같이 포스팅하는 이유는, “세상은 참 빠르게 변한다.”라는 싱크가 맞아서 기록하고 싶어서였다.

분명 작년 최대 핫이슈고, 술을 마시는 사람이라고 하면 너나 나나 마셔보려고 궁금해하고 구매한 원소주였다.

근데 체감상, 작년이 아니라, 한참 된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워낙에 돌아가는 시간과 속도가 빨라진 요즘이기도 하고, ai의 발전으로 인해서, 핸드폰 발명 이후로,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는 요즘이라고들 얘기한다.



나한테 적용하고 다시 상기시키게된 마인드는, 이렇게 빠르게 변화하고, 활용할 요소가 무궁무진한 요즘이니.
나 또한 하루하루에 다시 한번 충실하고자 한다.

원소주가 이제 고작 1년이 넘은 브랜드라고 했을때, 여러분도 이 체감에 공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