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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화요일기록

옷을 춥게 입어서인지, 코로나(?)인건지, 스트레스 때문인지, 몸이 계속 안좋다. 이렇게 매번 저컨디션이면, 대체 어느 세월에 퐈이팅있게 내가 하고자 하는것들을 추진하느냐 말이다 ㅜ (말은 이렇게해도, 출근 후 업무 시간만큼은 불태웁니다..) 일 + @로 추진하고 싶은것들이 있기에 이런 조바심과 불안감에 매번 휩싸이는거 같다. 이렇게 지칠때마다 읽기 좋은 책 ‘나이 들수록 인생이 점점 재밌어지네요’를 봐야겠다는 생각이 다시 드는 밤이다. 읽어야지.. 오늘 하루도 고생 많았어 준희야👏❤️

나의 (My) 2021.01.26

20200109 김준희 일기록

요놈이 폭설이 오더니 품절 대란이라고 한다. 다음 기획 상품 후보 추가 훗 요즘 주로 쓰는 은율 마유 올인원 하나가 깨진 상태로.. 쿠팡 로켓배송 교환은 새상품을 갖다주고 그 안에서 새거와 파손품을 바꿔놓으면 된다는 신박한 교환법..👍 간만에 여행에서, 바닷가앞 한컷 ㅎㅎ 영종도 선녀바위 해변 오랜만에 먹은, 부천역 닌자카레 착한 맛과 양이 일품😊 부천역 카페 수혈집. 좋은 원두를 쓰다보니 커피맛도 좋으다 ㅎ 일회용마스크 앞 뒷면 구분법. (나만 모른거 아니죠..?) 좋아하는 유지혜 작가의 책 속 문구인거 같은데, 여름은 행동해야되는 계절이라는 문구가 너무 좋았다. 나름 깔끔함을 추구하는 내 방 컴퓨터 책상 인테리어.. 심플한 인테리어에 관심을 더 가져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런닝 장소로 자주 애용하는..

나의 (My) 2021.01.09

20201229 김준희일기록

와 내가 삼일 연속 일기를 쓰다니!! ㅋㅋㅋ 음 일기를 쓰면서, 정돈되는 느낌이 정말 많이 와닿았었나보다. 재밌는게, 이렇게 일기를 쓰면서 일부러 에어팟으로 아이폰 글자치는 소리를 ON해놓고 작성한다. 뭔가 소리가 글자칠때마다 나다보니, 더 생생한 너낌? ㅎ 아무튼, 오늘 가장 많이, 그리고 요즘 가장 많이 했던 생각을 정리하자면, ======================== 1. 면접을 보면서, 아 내가 아직도 이렇게 꼼꼼하게 질의를 못하고 있구나. 2. 같이 일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역시 사람은 인성인건가? 3. 운동은 하루 8시간씩 주간에 일하는 평일보다는, 한결 여유로운 주말에 하는게 훨씬 정신적으로 좋은거 같다는 핑계 :) 4. 2020년이 이렇게 끝나가고 있는데, 정말 하나도 실감이 안난다는..

나의 (My) 2020.12.30

김준희의 기록의 쓸모.

오늘은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게 되는 밤이다. 어제 갑자기 블로그에 일기를 썼는데, 하루가 정돈되는 느낌과 워낙에 말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인데, 그걸 풀어내는 느낌이 좋아 바로 이렇게 다시 한번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됐다. 사람이라는건 참 외부 영향을 많이 받는 존재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고로 좋은 외부 영향들을 받을 수 있게, 주변 환경을 내 스스로 컨트롤하는게 내 인생을 좌지우지하는 좋은 기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상 오늘의 잡생각 끄읕.

나의 (My) 2020.12.29

김준희 2020년 12월말 일상 기록.

오늘일자를 기점으로, 역순으로 돌아가는 나의 일기. 리디북스로 이승희 작가의 ‘기록의 쓸모’를 보다가 인상 깊은 구절 메모. 답답한 마음에 미니자전거로 20여키로미터? 부천-월미도 라이딩코스중에 마주한 노을. 자연사진이 너무 좋다 나는 사무실에서 먹었던 방어 한 컷. 겨울 방어는 역시 사랑. 근데 이제 술 좀 줄이자 준희야? ㅎㅎ 새 기업소개서 작성하면서 엊그제 확인한 옷자락의 카카오 스타일 내 순위 ‘134위’ 젝시믹스와 비스무리하게 올라왔다는게 내심 뿌듯하나, 사실상 큰 매출은 아니기에 의미없고, 젝시믹스만큼의 파급력 또한 없는게 팩트다.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 (이 말이 좋은거 같다. 마냥 노력하는건 미련한거고, 잘하도록 노력하는게 중요한거니.) 나이키 런닝앱하면서 처음으로 오로지 런닝으로..

나의 (My) 2020.12.28

강원도 철원 감성카페 '논에' / "Nonae," an emotional cafe in Cheorwon, Gangwon Province.

안녕하세요 블리준입니다. 오늘은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감성카페 '논에' 포스팅인데요! 타 지역들과 확실히 비교되게 가볼만한 곳이 많지 않은 철원이지만, 이런 숨은 스팟들이 곳곳에 있으니, 철원 여행도 추천합니다 乃 그럼 포스팅 시작할게요! Hello, I'm Bleejun. Today is the post of 'Nonae', an emotional cafe located in Cheorwon, Gangwon-do! Cheorwon is not much to visit compared to other regions. These hidden spots are everywhere. I also recommend traveling to Cheorwon. 乃 Then I'll start posting! 대문 비..

카테고리 없음 2020.10.04

서울 홍대입구역 합정역 북, 스터디, 아티스트 작업 카페 추천 ‘공상온도’

카페 공상온도, 밤에 보이는 간판이에요 :) 홍대입구역 1번출구에서 나와, 다소 한적한 번화가 반대쪽으로 들어오시다보면, 대표이미지의 간판이 짠! 보이실겁니다 ㅎㅎ 다소 복잡시러울 수 있지만, 책과 인테리어, 소품들의 디테일들을 통해 카페의 감성이 곳곳에 숨어있답니다!! http://www.gongsangondo.com/ 카페 공상온도의 홈페이지며, 카페 공간만으로 범상치 않은 공간임을 인지했는데, 홈페이지에 작성돼있는 메세지에 더욱 더 관심이 가게됩니다. (↓ 홈페이지 '공상온도' 소개) 공상온도는 카페를 기반으로 한 대안공간이며, 펍, 갤러리, 공연장, 아트마켓의 성격을 가진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지하의 넓은 공간으로 존재하는 이곳은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누릴 수 있는 공간입니..

공간 (Space) 2020.09.03

왓차 영화 추천 두번째. 소련공화국의 원자력발전소 비극 '체르노빌' (스포 거의 없음.)

안녕하세요 블리준입니다. 오늘은 왓차에서 처음으로 본 시리즈 드라마 겸 영화 '체르노빌'에 대한 소개입니다. 외국 드라마 시리즈를 크게 흥미 있어하지 않았던 저에게, 너무나 큰 임팩트를 준 작품입니다. 소련공화국의 원자력발전소 사고를 다룬 작품이며, 작품의 스토리, 흐름과 어우러지는 배우들의 연기가 일품입니다. 시리즈 드라마 겸 영화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 작품, 드라마, 영화라는 표현을 포스팅동안 섞어가며 사용하겠습니다. 스포 하는걸 별로 선호하지 않는 저이기에, 간단한 사진과 텍스트, 그리고 저의 감정들을 소개하는 식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왓차에서 평점도 4점 이상입니다. 개인적으로, 체르노빌 사건에 대한 대략적인 인지와, 우측의 포스터 이미지를 보고, 클릭을 안 할 수가 없더군요. 영화 초반..

문화 (Culture) 2020.08.14

부천 신중동역 이자카야 술집 '돗토리 키친' (부천 중동 혼술하기 좋은 술집)

안녕하세요. 블리준입니다 :) 오늘은 부천 중동에 얼마 없는 이자카야 술집 '돗토리 키친'을 소개시켜드리고자 하는데요. 가격은 보통의 이자카야와 비슷하지만, 분위기와 접근성, 음식은 추천드릴만 하답니다! 그럼 포스팅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신중동역, 롯데백화점 먹자골목에서, 메인 먹자골목이 아닌,국민은행 삼거리에서 신호만 건너면 바로 메인골목 우측 골목에 위치해있답니다. 메인골목보다는 사람이 조금은 적은 편이며,연인끼리 분위기 있는 데이트를 원한다면 추천드려요 ㅎㅎ 회 종류부터, 생선, 고기류, 가라아게, 오꼬노미야끼 등이자카야에서 즐기는 별미 메뉴들은 거의 다 있습니다! 070-7339-7264 경기 부천시 소향로 246중동 1134 새롬프라자 6차 1층 평일 18:00~02:00 / 주말 18:00~0..

공간 (Space) 20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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