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수리남’ 생생 솔직한 후기 (스포X)

안녕하세요. 낌준희 (insta & youtube : kkimjunhee)입니다.
오늘은 넷플릭스, ‘수리남’ 생생 솔직한 후기 (스포X) 포스팅입니다.

일단, 수리남은 남미 국가 수리남에서 벌어지는 마약 및 사기 관련 드라마 스릴러 장르 정도의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황정민, 하정우, 유연석, 박해수, 조우진, 중국배우 장첸 주연에, 눈에 띄는 조연들의 조화까지.

사실 저는, 넷플릭스 시리즈에 크게 관심이 없기도 하고, 스타일 자체가 제가 정말 보고싶고 끌리는, 주제의 영화,
포스터, 주연들이 아니면, 잘 보지 않는데, 사실 수리남도 그 중에 하나였습니다.
근데 다른 대중들도 이게 마찬가지였다가, 너무 튼튼한 시리즈의 구성과 연기력, 그리고 신선한 전개로, 단번에 넷플릭스 국내 1위로 우뚝 섰습니다.

단연 제가 봤을때 9월의 대한민국 핫이슈는 ‘수리남’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너도 나도, 친구들과 직장동료들은 수리남 이야기를 하고, sns에서도 손쉽게 수리남 관련 짤과, 명대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드라마성과, 보는 맛 있는 액션과 총격씬, 그리고 연기력.
사실 많은 요소들이 어우러져서 이런 명작이 탄생한거겠지만, 가장 눈에 띈 장점은 역시나 시리즈의 구성과 배우들의 연기였던거 같습니다.

특히 황정민씨의 연기에서 시작해, 조우진씨 연기에 감탄을 하는 대중들 ㅎㅎ

시리즈를 보면 많은 분들이 공감할거라 생각하고, 생각보다 언급이 없던 박해수님의 연기도 저는 좋았습니다~!

최근 이슈가, 실제 국가 수리남에서, 이 넷플릭스 수리남 시리즈를 상대로, 소송을 건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아무래도 하나의 국가 자체에 대한 이미지 몰락이 가장 큰 원인이고요. 이해가 되면서, 어떻게 수리남 제작진에서 이 이슈를 해결을 할지도 지켜봐야할 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간만에 정말 재밌게 시청한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